신한은행 언제든 적금 가입 우대조건 및 혜택 금리

신한은행 언제든 적금의 특징과 우대금리 요건, 가입 조건 등을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정리한 안내글입니다.

특히 최고 연 7.7%라는 높은 금리(세전)와 1개월만 지나면 중도 해지해도 약정금리를 다 받을 수 있다는 특이한 장점을 갖고 있어 가입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과연 조건이 까다롭진 않은지, 어떤 경우에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만기 혹은 중도해지 시 이자가 얼마나 되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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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한은행 언제든 적금 기본 정보 혜택

구분	내용
상품명	신한은행 ‘언제든 적금’
가입 기간	1년 (자유적립식)
월 저축 한도	최대 30만 원 (횟수 및 금액 자유롭게, 한도 내에서만)
가입 대상	개인·개인사업자 (1인 1계좌 한정)<br/>만 1년 내 신한은행 적금·예금 등 상품 미보유자 → 우대금리 3.5%p 추가 적용
기본 금리	연 4.2% (세전)
우대 금리	연 3.5%p
최고 금리 (합산)	연 7.7% (세전)
중도 해지 이자율	가입 후 1개월 전: 연 0.1% 가입 후 1개월 이후: 가입 시점 금리(기본·우대 포함) 전부 적용
가입 가능 기간	2023년 7월 5일~12월 19일 (선착순 40만 명 한정, 조기마감 가능)

핵심 포인트

1. 첫 한 달이 지나면 중도 해지해도 약정금리 100% 보장
2. 신한은행에서 최근 1년간 적금·예금·청약 상품이 없었다면 연 3.5%p 우대금리를 더 받음
3. 월 30만 원 한도로 저축 가능 (자유 적립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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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대금리 요건 자세히

연 3.5%p 추가: “가입 직전 1년 내에 신한은행 정기예금, 적금, 주택청약 상품을 보유한 적이 없는 고객”

예) 2024년 7월 5일에 가입한다면, 2023년 7월 5일부터 2024년 7월 4일까지 해당 상품을 보유하지 않았어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음

신규·휴면 고객이나 1년 이상 신한은행 예·적금을 해지하고 이용하지 않았던 분이라면 대부분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.

가입 직전 1년 이내, 위 상품을 보유했었다면 기본금리(연 4.2%)만 적용됩니다.

한 달만 지나도 중도 해지 시 약정금리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기에, 기본금리만으로도 매력적이라는 평도 나오지만, 당연히 7.7%가 훨씬 더 꿀이겠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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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입 방식 및 가입 절차

가입 기간 & 횟수

• 12개월(1년) 만기 자유적립식
•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넣을 수 있음 (1인 1계좌)
• 여유가 있을 때 여러 번 쪼개서 납입해도, 그 총액이 월 30만 원을 넘지 않으면 OK

가입 방법

• 신한 쏠(SOL) 앱에서 간편 가입 가능
• 혹은 신한은행 영업점 직접 방문 가입 가능
• 가입 신청 시 바로 내가 우대금리 대상자인지 확인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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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한은행 언제든 적금 이자 계산 예시

“과연 금리 연 7.7%면 이자를 얼마나 받는 걸까?” 생각되실 텐데요. 다음 표를 통해 확인해보세요.

예시 조건	월 납입액	납입 기간	적용금리	세전 이자(합계)	세후 이자(약)
전액 우대금리 (연 7.7%) 적용	30만 원	매월 1회 × 12개월	연 7.7% (세전)	약 15만 0,240원	약 12만 7,027원
기본금리 (연 4.2%)만 적용	30만 원	매월 1회 × 12개월	연 4.2% (세전)	약 8만 1,960원	약 6만 9,270원

• 적금 산식: 적금은 보통 월마다 납입하는 시점이 달라, 각 회차별 납입액에 대한 이자가 달라집니다. 위 수치는 대략적인 계산값이니 참고 용도로 보세요.
• 세전 vs 세후: 이자에 대해 15.4%의 이자소득세+농특세가 원천징수됩니다. 세금우대 계좌가 있다면 혜택을 조금 더 늘릴 수도 있겠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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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도해지 시 이자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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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가입 후 1개월 미만: 중도 해지 시 연 0.1% 이자만 적용
• 가입 후 1개월 이상: 중도 해지 시 가입 시점 약정금리를 100% 보장
  • 우대금리 대상 → 연 7.7% 그대로
  • 우대금리 미대상 → 연 4.2% 그대로

즉, 가입 후 30일만 지나면 갑작스럽게 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더라도, 연 7.7%(또는 4.2%) 금리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상품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.

물론, 이 경우 원금이 12개월 꽉 채운 게 아니기에 최종 이자액 자체는 줄어들겠지만, 단기 해지에도 높은 이율을 받는다는 점은 정말 큰 장점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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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한은행 언제든 적금 분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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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

• 최고 연 7.7%라는 금리는 시중은행 적금 중 매우 높은 수준
• 만기까지 유지할 필요가 없음: 1개월만 지나도 약정금리 보장 → 예금·적금 중 가장 유연함
• 월 저축한도 30만 원이라 금액 부담이 크지 않음

단점

• 우대금리 조건이 특정(‘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적금·예금 미보유’)이라 모든 이가 7.7%를 받을 순 없음
• 월 30만 원 한도가 생각보다 작다고 느낄 수도 있음 → 더 많이 넣고 싶어도 불가능
• 선착순 40만 명 한정이라 조기 마감 가능성 있음

누가 하면 좋을까?

• 과거 1년간 신한은행 적금·예금을 이용하지 않았고, 매월 30만 원씩 규칙적으로 저축할 의향이 있는 분
• 유동적인 상황에서도 높은 금리를 놓치고 싶지 않은 분 (1개월 후 언제든 해지해도 약정 이자)
• 신한은행 신규·휴면 고객이거나, 기존에 주거래은행이 아니었던 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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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

신한은행의 언제든 적금은 적금답지 않게 중도 해지 페널티가 사실상 한 달밖에 없다는 점이 장점입니다.

어쩌다 급하게 목돈이 필요해져도, 가입 후 30일 이후라면 최고 연 7.7%(세전)까지 놓치지 않는다는 의미니까요.

특히, 우대금리 요건이 까다롭지 않아(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적금·예금·청약이 없을 것) 신한은행 신규나 장기 미거래 고객이시라면 쉽게 충족할 수 있습니다.

다만, 이미 신한은행 적금이나 예금을 한 번이라도 보유했었다면 이 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4.2%만 받게 되는데, 그래도 여타 시중은행의 적금금리와 비교하면 꽤 높은 편이긴 합니다.

월 30만 원 한도로 12개월을 다 채우면 세후 약 12~13만 원 이자를 기대할 수 있으며 1개월만 지나면 어디서나 돈이 필요해도 이자를 깨지 않고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.

모집인원 40만 명에 달하지만, 이 정도 고금리·유연성 상품이라면 조기 종료 가능성도 충분합니다. 가입을 고민 중이시라면, 신한 쏠 앱이나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미리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
(본 게시글은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내용으로, 상품 관련 내용 및 금리는 이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. 정확한 최신 정보를 위해서는 반드시 신한은행 홈페이지나 신한은행 창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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